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장 살리기에 협업
AI태권도 기술 일선 도장에 희망 줄 것으로 기대

▲ 주)에이아이태권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태권도장을 살리기 위해 고양시태권도협회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후 주)에이아이태권도 최중구 대표(사진 왼쪽)와 소천섭 고양시태권도협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에이아이태권도>
▲ 주)에이아이태권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태권도장을 살리기 위해 고양시태권도협회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후 주)에이아이태권도 최중구 대표(사진 왼쪽)와 소천섭 고양시태권도협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에이아이태권도>

고양시태권도협회(회장 소천섭)는 태권도장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전국 협회 중 가장 빠르게 주)에이아이태권도(대표 최중구)와 손을 잡았다.

AI 기반 태권도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주)에이아이태권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태권도장을 살리기 위해 고양시태권도협회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코로나19로 힘이 빠진 태권도장을 살리고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한 결과를 활발하게 교류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AI 태권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에이아이태권도와의 협약이 일선 지도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에이아이태권도는 2020년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태권도 표준 기술 데이터 검증을 마쳤고 태권도 표준 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동작평가분석 및 태권도 학습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태권도 기술 중심 IT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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