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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있어야 협회가 있다”

기사승인 2021.03.08  1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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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관 전 남양주협 부회장, 회장 선거에 출마
회원 복지 개선, 코로나19 극복 등에 방점 찍어

   
▲ 강신관 전 남양주시태권도협회 부회장 겸 신화건설 대표

강신관 전 남양주시태권도협회 부회장 겸 신화건설 대표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견실한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남양주시협회장 선거에 나서게 된 이면에는 30여 년간 함께 해온 남양주시태권도를 향한 각별한 애정과 안타까움이 스며 있다.

강 대표에게 남양주시태권도 나아가 태권도는 특별하다. 24살이던 1990년 이곳(남양주시)에 도장을 개관한 이후 30년이 넘게 남양주태권도와 함께 해 왔다. 튼튼한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강 대표는“젊음을 투자해 배웠던 태권도 정신”이라 표현하고 있다. 강 대표에게 남양주태권도는 젊음이 숨 쉬는 곳이자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동력인 것.

이러한 그가 남양주시협회장 선거에 나섰다. 강 대표는“젊은 시기를 선배 후배들과 함께 남양주태권도협회에서 같이 해와 크고 남다른 애착이 있다.”면서“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협회가 회원들을 위해 해준 게 아무것도 없었다.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강 대표는 특별한 공약을 내세우지 않았다. 그러나 강 대표는 회원, 수련생, 투명한 협회 운영, 코로나19 극복 등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강 대표는 먼저 “회원이 있어야 협회가 있다”면서“회원이 먼저이고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양주협회의 주인은 회원이라는 의미이다.

코로나19의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강 대표는“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협회의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복지가 엉망인 것 같다””면서“현재 남양주시협회 회원들의 복지 혜택이 없는 것 같다. 회원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에 회장의 권위를 내려놓고 머슴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비대면에 대처와 관련 그는 특별위원회 신설을 구상했다. 강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아이들 수련이 어렵다. 비대면에 대처할 수 있는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부모들과 소통 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일선 도장에 보급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팀을 위해 겨루기, 품새 각 1개의 팀 창단을 계획도 밝혔다.

강 대표는“코로나19로 대회가 중단돼 선수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학교팀 활성화와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팀 창단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 대표는“학교 팀 창단에 기업체의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면서“여러 기업체들과 이야기 중이다. 긍정적인 답변도 들었다. 지원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협회와 관련 그는‘투명한 협회 운영’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최근 협회 운영과 관련된 잡음이 들리고 있다”면서“투명한 협회 운영으로 회원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 대표는“협회 기금은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하고, 회원들이 언제든지 협회를 방문에 열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강 대표는“협회 기금이 부족하다”면서“기업체와 MOU를 맺고 협회가 안정적인 기금을 마련해 회원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 대표는“협회 사무실이 없다. 사재 출연으로 회원들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협회 사무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인이자 기업인이라고 스스로 밝히는 강 대표는“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협회 운영과 회원들을 위해 몇 가지를 이야기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며“이 모든 것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박상욱 기 자 wtkdboy@naver.com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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