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이라는 슬로건으로 새 출발 신호탄 쏘아

▲ 울산시태권도협회 2021년도 제1차 이사회 직후 단체 기념촬영<사진=울산시태권도협회>
▲ 울산시태권도협회 2021년도 제1차 이사회 직후 단체 기념촬영<사진=울산시태권도협회>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는 지난 12일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울산시협회는 비상한 각오로 울산태권도 'again' 이라는 슬로건으로 새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화영 회장이 정영기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이사 29명에 대한 선임패를 전달했다.

또 3건의 심의 사항으로는 회장선거관리규정 제·개정의 건, 스포츠공정위원회 제·개정의 건, 각종 위원회 심의 의결사항 건을 처리했다.

한편, 지난 1월 8일 열린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 외 1건을 보고했다.

김화영 회장은 "울산시태권도협회는 5개 구·군 협회와 4개 연맹간 긴밀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위기극복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과제와 목표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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