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소장, 비상근 임기 1년

▲ 박종범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사진=국기원>
▲ 박종범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사진=국기원>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에 박종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강사가 위촉됐다.

태권도 9단인 박종범 소장은 1961년생으로 우석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이학박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박사) 등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우석대학교, 가천대학교, 상명대학교, 육군사관학교, 경찰대학 등에서 태권도를 강의했고, 약 20년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강사로 활동했다.

박 소장은 “국기원의 핵심인 태권도연구소의 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항상 깊은 사고로 생산적인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연구소 소장은 비상근으로 임기는 1년이며, 원장이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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