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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렸던 태권도대회 힘찬 기지개

기사승인 2021.03.29  1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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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시도협회 주관 첫 대회 가평서 개최

   
▲ 17시도협회 주관 첫 대회인'2021경기도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가평 한석봉 체육관에서 개최 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제42회 경기도협호장대회 모습.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태권도 대회가 힘찬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한민국 체육계는 큰 타격을 입었다. 태권도계도 코로나19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해, 각종 대회가 줄줄이 취소됐다. 대회 취소로 인한 피해는 생각보다 컸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선수, 지도자,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고조돼 선수들이 중도 포기하거나 팀 해체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이러한 지난해의 아픔을 뒤로하고 태권도 대회가 기지개를 활짝 펴기 시작했다.

스타트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끊었다. GTA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1 경기도 종별 태권도대회(겨루기 품새) 및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힘든 시간속에서도 묵묵히 구슬땀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GTA는 선수들이 흘린 땀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종별선수권 개최까지 심혈을 기울여 왔다. GTA는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지자체와 꾸준한 협의를 이어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먼저 경기도 종별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지도자, 대회 관계자, 취재진 등은 예외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GTA는 대회 장소인 한석봉체육관 방역 대책에 역점을 두었다. 경기장 입구부터 경기가 치러지는 코트, 경기장 외부까지 단계별 방역을 실시해 무사히 대회를 치르겠다는 각오다. 대회는 방역 준수 차원에서 선수, 지도자, 학부모들의 양해를 구하고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김평 GTA 전무이사는“지난해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해 선수와 지도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 GTA 경기가맹단체로서 선수 육성을 해야 한다. 좋은 선수를 발굴 육성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가맹단체 본영의 역할에 충실하며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자 오랜 준비 끝에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이사는 이어“팀 선수나 지도자, 일선 도장 입장에서 보면 대회 개최가 중요하다. GTA는 코로나19 단계가 하향 조정되고 여건이 되면 전투적으로 대회를 개최 할 것이다. 모든 방법을 동원을 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면서“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것이 이번 대회를 시발점으로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욱 기 자 wtkdboy@naver.com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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