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태권도협회 주관 첫 대회인'44회 강원도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선수권대회'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태권도 대회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면서 태권도 대회 마중물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원도태권도협화는 지난해 태권도계도 코로나19로 태권도 대회 취소로 인한 피해를 심각하게 있고 있는 상황에서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3,096명이 참가 모범적 방역 메뉴얼로 무탈하게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음 대회 개최 물꼬를 텄다. 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이러한 지난해의 코로나방역의 경험을 살려서 44회 강원도 협회장기 태권도대회 및 102회 전국체전 1차 선발전을 4월 2일(금)-4월4일(일) 3일간 양구문화체육관 태권도 대회 돌파구룰  열기 시작했다.

강원도태권도협회는 지난해 전국단위 및 도 단위 태권도대회가 개최가 불가능해 많은 선수들이 2021년에도 흘린 땀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44회 강원도 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개최를 위해 양구군과 꾸준한 협의를 거쳐 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강원도태권도협회는 지금도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 이상 발생하며 특히 집단 발병의 우려 속에서 무엇보다 경기장 입구부터 경기가 치러지는 코트, 경기장 외부까지 단계별 방역을 실시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임원 경기관계자 심판, 선수, 지도자들에게 철저한 방역 수칙에 대한 관리 감독을 매뉴얼대로 시행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의 양해를구하고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있다.

양희석 전무이사는“지난 코로나19 대회 개최 경험과 방역 매뉴얼대로 대회를 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전국체전 등 전국 메이저 대가가 열리지 못해 많은 선수와 지도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며 상급학교 진학 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이어 KTA 전국대회가 안동에서 개최되는 등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는 마중물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양희석 전무이사는 이어“팀 선수나 지도자, 일선 도장 입장에서 보면 대회 개최가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것이 이번 대회를 개기로 대회 개최 마중물 역할을 기개하며 태권도 활력을 되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겨루기 492명 품새 개인전 100명 품새 단체전 33명 품새 복식전 16명 전체 641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학부모 및 관계자 들은 일체 경기장 출입이 불가능해 협회는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대회 첫날 학부모 선수 전체 시청자 누적 7,200명에 달하는 등 대회 진행을 보기위해 춘천시 철원군 등 많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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