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님,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 함께해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을 운영할 지도사범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도 경력과 사범 자격증, 공인 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도사범을 선발할 계획으로 선발된 사범은 태권도원에서 지도법과 성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 준수 안내 등 워크숍을 통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2021년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선정단체는 경북 구미시 도량마을돌봄터, 전남 보성군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서울 송파구 인투비전스쿨, 경남 창원시 창원시마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경기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0곳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5월 부터 주 1회(15주간) 태권도 교실 운영을 할 예정으로 세부 운영은 선정된 단체 및 지도사범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장용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진흥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해부터는 청소년,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르신까지도 대상에 포함하는 등 앞으로도 태권도 보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지도사범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진흥재단 교육부(063-320-0560) 또는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https://www.tpf.or.kr/tpf/contents/tpf0501.do)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및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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