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사진 왼쪽)과 문대성 스포츠플리스 대표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사진 왼쪽)과 문대성 스포츠플리스 대표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스포츠플릭스(문대성 대표)와 협정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해각서 체결했다.

16일 열린, MOU 체결식에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과 문대성 스포츠플리스 대표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교류, 기술 지원 및 각종 영상 컨텐츠 지원 등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고자 업무제휴 관계를 개시하기로 했다.

양 회장은 “이번 MOU를 토대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OTT 플랫폼이 탄생하고, 이를 통해 태권도가 더욱 글로벌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플릭스는 각종 스포츠 영상 컨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는 OTT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올 상반기 정식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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