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석 고문 장학금 기부“장애인단체 및 우수선수 장학금 수여

종합우승 천안경희한열예태권도, 

준우승 별나무 태권도, 3위 당진이루다 태권도 차지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은 지난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온라인 비대면 어울림대회를 열었다.

이날 영상으로 개최된 개회식에는 서성석 초대회장, 김영근 회장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충청남도태권도협회TV로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다.

개회식에 앞서 서성석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전 최순철 전무이사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대회 유공자로 선정된 유용수 당진 금메달 태권도장 관장, 장혜란 천안벽산경희예태권도장 관장, 박강순 당진 이루다 태권도장 관장, 신진섭, 천안천마태권도장 관장, 신상진 세종 승리태권도장 관장 등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천안시 장애인단체 및 우수선수들에게 서성석 고문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영근 회장은 서성석 고문께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여 장애인태권도 보급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각 도장에서 영상을 촬영하여 평가받는 방법을 채택하여 비 대면으로 실시했다.

대회결과 종합우승은 천안 벽산경희예태권도장, 준우승은 계룡별나무태권도장, 종합3위은 당진이루다태권도장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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