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쓰레기 분류 수거 분리 처리하는 모범적 태권도부원 미화원들로부터 칭찬 일색

2021년 전국종별선수권태권도대회 중등부 겨루기 품새 초,중,고 일반부 대회가 5월 26부터 6월까지 경북 영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태권도협회에서 몽골 텐트 20동을 설치하여 선수 지도자들이 모여 쉴 수 있는 공간 마련되어 있다.

▲ 경기가 끝나고 숙소로 복귀하기 전에 주변 청소를 하는 부천 부흥중학교 태권도부원과 오지훈 지도자
▲ 경기가 끝나고 숙소로 복귀하기 전에 주변 청소를 하는 부천 부흥중학교 태권도부원과 오지훈 지도자

이번 대회 부천 부흥중학교 태권도부 오지훈 지도자, 용인 태성중학교 태권도부 오광석 코치 두 지도 아래 있는 태권도부 선수들의 자발적인 경기장 주변정리 후에 쓰레기 수거 분리 처리하는 모범적 태권도부원에 주위 청소를 하는 미화 인원들로부터 칭찬이 대단하다

오지훈 코치는 "중학교 선수들은 자기가 태권도 선수 진로 및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팀은 태권도 선수로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너무 대회 성적에 메달에 급급해서 선수들의 근본을 놓치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 코치는 "현재 저희 학교는 태권도외에 교육에 좋은 인프라와 시스템 환경적 요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교 장병석 교장 선생님 조영주 체육부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태권도 선수 학생들 개개인의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자발적으로 참여 자율 봉사에 임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 오광석 코치가 지도하는 용인 태성중학교 태권도부원 자발적으로 경기장 텐트 청소 후 쓰레기 분리 수거 실천하는 태권도선수들
▲ 오광석 코치가 지도하는 용인 태성중학교 태권도부원 자발적으로 경기장 텐트 청소 후 쓰레기 분리 수거 실천하는 태권도선수들

용인 태성중학교 태권도부 오광석 코치는 “미래 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를 두고 학업 및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며 “ 태권도 금메달도 중요하지만 사회 도덕적 기본에 충실 한 근본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며 “항상 학교생활에서 태권도 선수로의 자부심을 갖길 바라며 자발적인 참여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며 지도철학을 말했다.

“태성중학교 태권도부는 항상 선후배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훈련에 임하고 경기 외 사회생활을 잘하는 태권도부원들이 자랑스럽다” 며 “태권도 훈련과 병행해서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사회 일원으로 인성을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성중학교 태권도부는 중국어 교육 및 골프 등 태권도부원들 다양한 취미 학업 개발 수업도 병행하고 있어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오광석 코치가 지도하는 용인 태성중학교 태권도부원 자발적으로 경기장 텐트 청소 후 쓰레기 분리 수거 실천하는 태권도선수들
▲ 오광석 코치가 지도하는 용인 태성중학교 태권도부원 자발적으로 경기장 텐트 청소 후 쓰레기 분리 수거 실천하는 태권도선수들

이번 2021년 전국종별선수권태권도대회 중등부 겨루기대회 참가 한 두 학교의 기본에 충실한 태권도부원 작은 실천에 향후 태권도 교육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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