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대한체육회 제41대 전반기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대한체육회 제41대 전반기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대한체육회 제41대 전반기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제41대 집행부가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면서“석 달간의 숙고를 거쳐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하고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을 제41대 전반기 경기력향상위원으로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신치용 대한체육회 선수촌장을 위원장으로, 김세혁 KTA부회장 등 13명의 위원과 1명의 간사로 구성됐다.

이기홍 대한체육회장은“지난해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후, 이제 한국 체육은 새로운 100년의 서장을 여는 시점에 서 있다”면서“위원님의 열정과 고견을 대한체육회에 아낌없이 나누어, 한국 체육 새 100년의 기틀이 튼튼히 세워질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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