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문 본상…“태권도로 대한민국 공익에 기여한 공로”

▲ 이동섭 국기원장(사진 오른쪽)이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본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 이동섭 국기원장(사진 오른쪽)이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본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이동섭 국기원장이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이 원장은 6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문 본상을 받았다.

경제신문인 머니투데이에서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혁신 공로가 인정되는 우수기관, 단체, 개인 등에게 포상하는 행사다.

주최 측은 정부 상훈 관련법에 부합하는 지자체, 기관, 법인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실사를 포함한 심층심사, 3차 최종평가를 거쳐 △산업부문 5명 △사회부문 3명(1개 단체 포함) △문화부문 2명 △법제부문 1명 △교육부문 2명 △의정부문 6명 △정책행정부문 7명 등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의 선정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한민국의 혁신 실천 가능성을 보이며, 공익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신 각계각층의 리더들과 함께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더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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