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별(원주시 경기도 일부) 실내체육시설업 대표자 및 지도자 대상으로 당일 7월13일 부터 신청 받는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번 백신접종 대상업에는 태권도 유도 검도 등 수영장 필라테스 등 실내체육시설업에 해당되는 각 지자체별로 체육담당 부서에서 문자로 발생되었다.

문자 내용은 <코로나19 지자체 예방접종 희망자 조사> 문화체육팀입니다. 관내 신고체육시설업 “지도자(강사, 코치 등)”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희망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신 종류, 접종일 등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 희망자 조사 후 별도 연락 예정) ※ 대상자 : 신고체육시설업 “지도자” - 출생일 : 1972.01.01.~2003.12.31.(만 18세~만49세)의 문자로 통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태권도 체육관은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방안으로 회원도장 과 태권도 소속팀에게 방역관리에 대한 매뉴얼 보급 등 방역에 회원도장들은 솔선수범으로 정부정책에 따라 자발적인 휴관은 물론, 방역수칙과 소독을 매일 실천하고 있지만 이번에 대전 한 체육관에서 다수의 확진가 발생하여 지난해 초부터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을 코로나19와 싸우고 버티면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가면서도 도장 휴관을 감행하면서까지 감염 차단에 만전을 다했지만 한계점에 도달하고 했다.

이번에 각 지자체에서 태권도 회원도장 모든 지도자(관장, 사범 )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하도록 행정조치를 반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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