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서천군에서 개최“

-각 종목 결승 경기 대전MBC 중계방송“ 태권도 진흥과 경기력 향상기여”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 서천군(군수 노박래), 대전MBC(대표이사/사장 김환균)이 지난 29일(수) 서천군청에서 각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서천군에서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약했다.

이 대회는 2016년도에 창설하여 매년 8월중에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스포츠대회가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전 세계 태권도 가족들이 참가하는 온라인국제대회를 개최했으며, 25개국 2천여 명이 참가 하여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대회로 성장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대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김영근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 식을 계기로 충청남도 태권도 전당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태권도 성지로서 태권도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충청남도 태권도인 들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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