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장 트렌드 및 도장성장의 모텔 제시 호평
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가 고양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2021 고양시·KTA 태권도장 교육 산업 박람회”가 10월 2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첫날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경기도 고양 킨텍스 6홀에서 교육관 61명의 강사가 참여하고 산업관은 38개 업체가 참여 대학관에는 10개 대학이 참여 한 가운데 태권도장 경진대회, 시범 경연대회, 태권체조대회 등 메인무대의 모든 행사가 시작 되었다.
이날 61여개의 교육 강사 부스에 많은 참관객들의 태권도 전문가 1:1 상담에 큰 호응과 함께 특별 세미나에서는 모든 좌석이 참석자들로 꽉 매운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공식 행사 전 열린 시범단 행사에서는 많은 참관객들부터 박수갈채와 환호성 연발이 이어졌으며,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한 상품을 획득 특별기회가 주어져 참관객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관한 의정부시 한 관장은 “이번 박람회는 태권도장 수련생과 지도자에 최적화된 국내외 최초 유일하게 ‘보고, 듣고, 물을 수 있는’태권도 행사로 진행되어 무엇보다 알찬 정보 교류의 장이 된 것 갔다‘ 며 이어 ”태권도장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일선 태권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는 평가 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양진방 회장은 “교육산업박람회는 2015년 첫발을 내딛은 후 올해 6회를 맞이하며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건너뛰고 고양시와 협회가 침체된 태권도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가동하며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여 '보고' '듣고' '물을 수 있는' 2021 고양시·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와 생활체육 시범 및 태권체조 경연대회가 함께 개최 경영 및 지도자 경진대회가 태권도 콘서트 및 부대행사가 태권도 경쟁력을 키워 나가리라 확신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2021 고양시·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에서 코로나19 이후 태권도 미래를 보게 되었다, 태권도 산업과 함께 태권도 잠재력을 일깨우는 소중한 개기가 되는 박람회가 우리 태권도 지도자들과 함께 성장으로 나아갈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KTA 이종천 처장은 “이번 행사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참관객 전원 PCR 검사와 함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진행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태권콘서트, KTA 시범단 시범공연 등 화려한 이벤트 무대가 진행되며 재미와 공감을 더 할 각종 문화행사, 체험존 등을 병행하며 참관객들과 함께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