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 9일 경북 영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열린 품새 대회에서 남자고등부 부산시 대표 윤제욱 선수가 금메달, 여자고등부 경기대표 이주영선수가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남자 고등부 부산 윤제욱 선수는 16강전에서 광주 김근호 선수 8강전 경북의 이준희 선수 준결승전 유동훈 선수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윤제욱 선수는 경기대표  김상우 선수에게 1번 품새에서 0.040점 뒤졌으나 2번 지정 품새 십진에서 윤재욱은 9.100점 김상우 9.0 평균점수 9.020 대 9.010점으로 0.020점이 앞서 전국체전 품새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고등부 경기에서는 경기도 이주영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고등부 이주영은 16강전 대전 박미송 선수, 8강전 부산 안혜원 선수 준결승전 충북 천유나 선수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 했다.

이주영은 결승전에서 서울대표 김유하 선수를 맞아서 합산 평균점수 이주영 8.620점을 획득 8.390점을 획득을 김유하 선수에게 0.230점 앞서 이주영 선수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열린 품새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품새 개인전 금메달 부산 윤제욱, 은메달 경기 김상우, 동메달 울산 유동윤, 대전 안효원 선수가 각각 입상했다.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품새 개인전 금메달 경기 이주영, 은메달 서울 김유하, 동메달 충북 천유나 경북 이서진 선수가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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