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태권도발전과 일선 도장의 현안 문제 연맹의 꿈나무 육성관련 지원

 
 

체전기간 중 전국 시도 및 연맹 회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정기회의가 10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영천실내체육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경북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이 전국 시도 및 연맹 회장단협의회 정기총회 회의를 주재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경상북도 영천에서 2021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 중에 2021년도 전국 시도 및 연맹 회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 회장으로 추대하고 차기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울산태권도협회 김화영 회장을 사무총장으로 추대하였다.

이날 전국 시도 및 연맹 회장단협의회 이성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개최된 대회지만, 오랜만에 그립고 반가운 여러 회장 분들의 경북 영천 방문에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햇다.

이어 이성우 회장은 “대한민국 태권도발전과 일선 도장의 현안 문제 연맹의 꿈나무 육성관련 지원문제 등 심도 있는 토의와 조언 그리고 협의회 회칙을 비롯한 화합과 단합을 위해서 장시간동안 수고하시고 고견을 내어주신 열일곱 분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06년에 이어 15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를 개최한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고등부만 하게 되어 많이 아쉽지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전 임원이 철저한 방역과 시도선수단의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덧 붙였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 “지금까지 전국 시도 및 연맹 회장단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없었지만 이번에 많은 회장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서 한뜻으로 힘을 모아서 가자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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