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방 부회장 이경배 집행위원 선출

 
 

아시아태권도연맹(ATU) 이규석회장은 10월 10일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총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이규석 회장 연임과 함께 선출직 부회장으로 한국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총 61표 중에서 42표를 얻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선출직 집행위원으로 이경배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은 총61표 중 37표를 얻어 집행위원 선출 7명 중 최다 지지를 받으며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향후 이경배 회장의 아시아연맹 집행위원으로 당선되며 그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규석 회장은 총회 기조연설에서 “ATU의 화합과 발전을 구상을 말하고 아시아태권도연맹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지금 아시아연맹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연맹 조직 확충과 함께 현제 아시아태권도연맹의 열악한 재정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매인 스폰스쉽 파트너 제휴를 위하여 아시아 다국적 기업에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회장은 “ 내년에 고양 세계 품새 선수권대회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 품새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원국들이 적극 참여 하는 방안이 논의 아시아연맹 회원국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동참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회에서 아시아태권도연맹 43개 회원 국가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라며 회원국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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