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전국체육대회’태권도경기가 코로나19 팬더믹 상항에서 19세 이하 고등부 경기가 최고 방역시스템으로 성공적 개최와 17개시도태권도협회의 화합으로 경북태권도협회의 간절한 염원으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북태권도협회는 태권도 경기 자원봉사자들이 안내부터 환경미화와 같은 궂은일까지 대회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되며 자원봉사자들의 적재적소 배치와 활동이 대회 운영의 성패를 가늠하는 요소 중 하나였다.

이번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에서는 17개시도 협회 임원들의 휴식을 위한 야외천막 설치 그리고 지도자 임원 휴식을 위한 비치파라솔을 마련했으며 선수 워밍업 장 운영과 행정지원을 위한 인터넷 팩스, 복사, 등 사무 편의를 제공하고 경기장 안내소 주차봉사 등의 많은 자원봉사자가 활동을 했다.

지난해 101회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대회 자체가 취소되었던 102회 전국체육대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9일부터 고등부(겨루기,품새) 대회로만 진행되었지만 경북태권도협회의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개최된 대회지만, 선수 지도자 임원 여러분들의 경북 영천 방문에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우 회장은 “2006년에 이어 15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를 개최한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고등부만 하게 되어 많이 아쉽지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전 임원이 철저한 방역과 시도선수단의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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