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호롱불 마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 1열 좌측에서 5번째 오응환 이사장, 6번째 이종갑 사무총장
▲ 1열 좌측에서 5번째 오응환 이사장, 6번째 이종갑 사무총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9일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오응환 이사장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포도밭 등의 폐비닐 제거와 수로 등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있는 쓰레기와 수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오늘 일손 돕기가 지역 농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농촌 봉사활동과 단체 헌혈, 이웃 돕기 등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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