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태권도 교실 참가 여성 호응 높아 선착순 50명 마감

부산시체육회 벅가서 부회장 김상진 부산태권도협회장 송숙희 부산광역시 여성특별보좌관 참석 기념 촬영
부산시체육회 벅가서 부회장 김상진 부산태권도협회장 송숙희 부산광역시 여성특별보좌관 참석 기념 촬영

부산광역시체육회(회장 장인화)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성 태권도 교실을 개설하고 무료로 운영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태권도 경쟁력 확보와 태권도 수련을 통한 여성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여성 태권도교실은 11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17시에 부산시체육회관 월계관에서 태권도 여성 교실 개강식이 열렸다.

이번 여성 태권도교실은 선착순으로 접수한 50명에게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부회장 곽영호,  전상훈, 권태한, 한영민 이사가 제공한 도복이 무료지급 되었으며 태권도 지도를 사범 등 물적 인적 지원을 하고 있다.

여성태권도교실은 부산광역시체육회와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였으며, 이날 개강식에는 송숙희 부산광역시 여성특별보좌관도 참석하여 여성태권도교실개강을 빛내주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 시범단의 품새 시범에 이날 여성태권도교실에 참석한 교육생들부터 찬사와 함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박가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종목의 스포츠 외에 무도적 기능을 가져서 이번에 수련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여성 태권도교실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활기차고 행복한 인생이 되며 향후 수련을 통해서 급 심사 단 심사를 통해서 유단자가 배출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 축사하는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 축사하는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부산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서 앞으로 여기 계신 분들이 향후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하실 것이다. 요즘 트렌트에 맞는 태권도 수련과 교육의 변화와 여성분들에게 맞는 태권도 수련법을 개발 방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건강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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