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회장 논산시 향군회장 최초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공로 휘장“ 수상

      논산시 부적면 재향군인회 단체 표창장 전수

 
 

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는 25일(월)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김진호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과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김영근 논산시재향군인회장에게 논산시 향군역사상 처음으로 현역회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공로 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논산시 부적면 재향군인회(회장 김문중)가 기관단체 우수 읍면동 회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1988년도에 향군회 가입하고, 1990년도부터 논산읍 재향군인회 사무장을 시작으로 취암동 회장, 2005년도부터는 향군청년단을 창단 젊은 향군을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이어 2010년도부터 향군회장배 태권도대회를 창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국가안보의식을 고취 시키는 데 앞장섰다.

또한, 2015년도에 제26대 논산시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취임하고 노후 된 향군회관을 리모델링 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하는 한편 읍면동 회 조직관리를 통해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향군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영근 회장은 현재 충청남도 정책 특별보좌관, 충청남도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협회장,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이사,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충청남도체육회 이사,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태권도와 충청남도체육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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