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행사 겸해 축하선물 전달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GTA)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 대회인 이번 대회에 겨루기 586명 품새 177명 생활체육 234명 등이 참가해 열띤 매달 경쟁에 들어갔다.

5일 오전 11시 한석봉체육관에서 경기도지사기대회 개회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100회 어린이날 기념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며 초등 참가 선수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이 전달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기도 시군 회장 임원들이 대회를 축하 해 주기 위해 대거 참석했으며, 가평군 및 체육회 임원 관계자들이 참석 김경덕 GTA회장은 대회에서 임원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경덕 회장은“오늘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에 이번 대회를 개최 그 의미를 더하게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긴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딛고 잘 극복 했다 고 생각한다”면서“이제 일상으로 회복되는 시점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선수 및 지도자들의 땀과 열정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경기도 태권도 협회는 앨리트 및 생활체육이 함께 균형이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에 감사드리고 원하는 결실 거두길 바란다”면서“선수 여러분은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발휘하여 모두가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 회장은“더욱 실력 연마에 정신하여 노력해 주길 바라며 그 노력과 열정은 여러분 미래에 영광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성기 가평군수를 대신해 가평군 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환영사에서“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승자와 패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선수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을 하나모 모아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국기원장 상에 조승희 기록위원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상에 김종빈 질선대책 위원장, 대한태권도협ㅂ회장 상에는 경기분과 김태화 오마중학교 김태오 지도자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어 식후 공연으로 의정부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태권도 시범에 많은 내외빈 선수 학무모 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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