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최광근 교수가 지난 5월4일 ‘전주대학교 개교 58주년’을 기념하여 우수교육자상에 선정되어 표창장을 박진배 총장에게 받았다. 

최광근 교수는 전주대학교 면학 조성과 후학 양성에 이바지 한 공로와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태권도 시범단의 한류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도 높이고 전주 지역에 발전과 함께 태권도 우수인재 양성을 실현하며 국내 태권도계 관련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최광근 교수는 부상당해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없는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한 후 대학원으로 진학하거나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다각도로 지원하는 ‘문무단’을 만드는 등 학생지원에도 열심이다. 또한 최 교수는 “해외 대학 및 태권도협회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유학생과 지도자를 양성하고 해외 취업을 활성화시켰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대통령기대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태권도 대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 국방부장관기 대회 ,전국체전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며 태권도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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