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새롭게 부활 전국대회 연이어 금메달 획득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대구 수성구청 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일반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수성구청은 여자 실업팀 명문팀의 아성을 이끌어 가며 김보미 유경민 이진주 박보희 홍지양 선수가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전국대회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만들어 냈다.

5.8.(일)부터 16.(월) 까지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야자 일반부 +73kg 유경민 1위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경민은 지난 코로나19로 인한 체력 회복과 함께 4강 상대 황서영 (동래구청)을 맞아 2 대 2 동점에서 서든데스 우세승 결승 상대 송미성 (김제시청) 7 대 0 으로 승리하며 금메달 사냔에 성공 했다.

수성구청에서 새롭게 부활하고 있는 이진주 선수 -67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수성구청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 했다., 이진주는 8강에서 박가형(제주특별자치도청) 상재로 8 대 3 승리

4강전에서 이세라(안산시청) 2 대 1 승리하며 결승에 안착 조희경(인천동구청) 6 대 4 승리하며 지난 여성가족부장관기태권도대회 우승에 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2kg 박보의 선수도 8강에서 황혜주 (김제시청) 8 대 3 승리 4강 오하은 (울산광역시체육회) 9 대 7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임금별 (한국가스공사) 14 대 8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수성구청의 간판 김보미 선수는 -46kg 8강 전진희(김해시체육회) 4 대 3 승리 4강 김유라(제주도청)에게 9 대 8 아쉬움의 강점 1점차로 패하며 결승진출 좌절 3위에 머물렀다.

홍지양 선수 -57kg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더했다.홍지향은 8강 임은아(용인대천하무적태권도) 20 대 0 승리하고 4강 정선희(청주시청) 13 대 10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구 수성구청여자태권도선수단은 대한태권도협회장기 3연패, 대통령기 2연패, 한국실업최강자전 단체전 6연패, 국방부장관기 전국체전 금4개 은 5개 동 4개 최우수 금메달 9개 등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최고의 명문 여자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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