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선진화된 조직구조로 전환 책임경영
흥재단 오응환 이사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 각 사업영역에 적합한 경쟁력 갖추는 사업구조 합리화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오 이사장은 취임한 이래 사업영역별 성과 관련 경쟁력을 갖추는데 최우선에 두고 조직구조를 효율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혁신과 성장에 매진해 태권도원의 미래 가치를 높여 나가는데 중범을 두고 있다. 나아가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화를 높이고 이종갑 사무총장 중심의 각 부서 책임경영을 강화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오 이사장은 경영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영 투명성을 높여 경영관리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것.
이에 따라 각 부서별 책임 행정체제를 구축해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 ▲신속하고 전문화된 의사결정을 통한 책임 행정 ▲업무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행정 효율성 ▲각 사업에서 창출한 이익 창출 선순환 구조 구축 등 각 사업의 가치를 높여 혁신경영의 토대를 다져 나간다.
또한, 투명하고 선진화된 조직구조로 전환한다.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 아래 책임경영과 투명 경영을 강화해 경쟁력을 보유한 태권도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 공공기관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자 국립태권도박물관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태권도 라키비움 조성, 태권도 관광 활성화 상품 판매 및 개발 등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새로운 가치 제고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을 제시했다.
현재 나인 골프장 건립을 위한 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함께 인도어 골프 연습장 건립하고 현재 A동 숙소를 호텔로 변경하기 위해 타당성 검토와 무주군과 협의 예산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이 하나로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사 화합과 기관의 이미지를 재구축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태권도와 태권도원을 콘텐츠로 한 자생력을 바탕으로 도약과 상생·협력, 통합·개혁을 핵심목표로 삼고 국민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내실 있는 기관으로서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