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수 유일하게 국가대표 선발 화재

 
 

2022 세계/제11회 아시아 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및 2022 세계/제4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 주간으로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선발전에서 각 체급 1위자에게 주워지는 세계카텟선수권 출전권을 초등학교 재학 중인 김헤인 선수가 선발되어 향후 강보라 강미르 이을 한국의 꿈나무 기대주 주목을 받고 있다.

-37Kg 출전한 김해인 선수는 이번 선발전에서 8강전에서 목포유달중학교 김나연을 맞아서 2대0으로 준결에 진출 중화중학교 이하늘 선수에게 2대0 승리 경승 성주초등학교 김가람 선수에게 역시 2대0으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로 세계카뎃선수권 국가대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해인 선수는 2019년 문체부 핀급1위 2020년연맹회장기전국초등대회 페더 1위 2021년 문체부 밴텀급 1위 2022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개인선수권 페더 1위 2022년전국어린이태권왕 라이트 3위 2022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9kg 3위를 차지하며 페더급 강자로 이번 국가대표 선발이 예견되었다.

김해인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권성빈 사범은 “해인이가 이번에 세계카뎃선수권 출전권을 따내 국가대표 선수로 세계대회에 도전하게 되어 무엇보다 지금까지 땀 흘리며 노력 해인가 대견 스헙다. 이제 세계카뎃대회까지 남은 기간 동안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해인 선수는 “세계카뎃선수권 출전권을 따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에 아빠 엄마 특히 동생이 응원해주어 힘이 많이 되었다. 앞으로 우리 사범님이랑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선수로 자라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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