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날 수상자 시상식 및 도내 청소년 대표 격려

 
 

제32회 경상북도지사기태권도대회가 9/3~5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되었다. 

제32회 경상북도지사기태권도대회에 초등학교.중.고학교. 대학교 실업팀선수와 시.군단체대항까지 1,1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함께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드높이는  대회로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님과 강영석 상주시장님, 김하영 체육회장님의 배려와 우리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님과 임원들의 노고와 수고, 그리고 김교철 상주시태권도협회장님과 임원들의 단합된 협조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대회기간 중 9/4일 태권도인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6명에게 대한태권도협회장상과 국기원장 상을 시상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 대회와 카뎃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소속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수고와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선수와 코치 감독들에게 축하했다.  

이성우 회장은 "경상북도태권도를 사랑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고 발전시켜주시는 일선도장의 관장님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지도자님들의 성원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말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