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가 빨리 진행되어 다시 기합소리가 울려퍼지길”

 
 

2022년 9월 9일(금)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10여곳의 포항 도장들을 위로 방문하였다.

태풍 힌남노는 포항에 시간당 100mm이상의 폭우를 쏟아부어 공장, 가옥, 차량 등이 침수되었고,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특히 포항시내 일부지역과 오천읍,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대송면에 위치한 경북협회 소속 관장님들의 도장, 가옥, 차량이 침수되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 상실감에 빠져 있는 열 분의 관장님들을 직접 만나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김대수 포항시태권도협회장 피해 체육관 관장
▲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김대수 포항시태권도협회장 피해 체육관 관장

이성우 회장은 “ 안타깝게도 명절을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간 포항과 인근지역은 심각한 피해를입었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경상북도태권도협회에서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회원도장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복구가 빨리 진행되어 기합소리가 다시 울려퍼지길 소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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