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태권도협회에는 10월1일 영천 최무선체육관에서 경북 도내  일선도장에 개정된 국기원 태권도교본(국.영문 축약본)을 도장지원특별위원회 사업으로 전체 회원도장에게 600여권을 보급했다. 

이날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적 거양을 위해서 10월1일부터 6일까지 전체 합동훈련이 시작되었다.  이날 경상북도선수단에 큰 힘이 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격려방문의 날 도 함께 했다.

선수단의 격려를 위해서 예조해 고문과 원로  부회장, 임원 그리고 시.군회장들과 함께  전국체전 지도자들이 참석 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 일선도장에서 꼭 필요하지만, 개별적으로 구입하기가 부담될 수 있는 개정된 국기원 태권도교본(국.영문 축약본) 600권을 구입하여 지급하기로 했다. 우리 경상북도 회원도장에 도움과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우 회장은 "이번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6일간 전체 합동훈련을 통해서 좋은 성적을 위한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은 시간 동안 부상없이 좋은 견디션 위한 협회 행정 지원을 다하겠다" 말했다.

이성우 회장은 "이날 참석한 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경상북도 태권도 함께하는 도약! 다시뛰는 경상북도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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