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년째 2022년 승단 심사 109명 심사 임해

 
 

“ 문무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2022년 12월 4일 광주국제고등학교에서는 국기원 승단 심사가 진행되었다.

광주국제고등학교는 2014년부터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국제고등학교 건학이념인 충무 정신을 구현하고 문무를 겸비한 글로벌 국제인을 양성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1,2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체육시간에 개별 맞춤지도로 건강한 몸과 올바른 정신을 수양하기 시작하여 부모님들과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심사에는 109명의 국제 고등학교 수련생들의 심사를 진행했다.

광주국제고등학교 1,2학년 태권도 정규수업 수련은 김재천 태권도팀 감독의 학교 재직 33년 간 지도로 헌신해 왔으며, 문필현, 김민성, 김진모 국제고등학교 체육교과 담당 교사가 함께 지도해 왔으며, 그리고 국제고 졸업생 선배들의 노고와 관심으로 8 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국제고등학교 조순정 행정실장의 행정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심사자들이 정규 수업 시간을 통해 태권도 수련으로 심신을 단련하면서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 r광주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으로부터 명예 4단증, 도복과 띠를 수여 받은 임상규 교장
▲ r광주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으로부터 명예 4단증, 도복과 띠를 수여 받은 임상규 교장

이날 심사에 앞서 이영석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회장은 2023년 2월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임상규 교장에게 국기원 명예 4단증을 수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은 “임상규 교장은 그동안 태권도를 학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많은 관심 가져주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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