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등 강력 법적 대응

-코로나 19 회복 및 도장 차량 기록장치비 지원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8월 개최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23일(금) 논산 시민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3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보고사항 3건과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을 비롯한 심의사항 4건을 의결했다.

김진호 회장은 일선 도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영난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기로 하고 ”우선 2023년에는 도장 차량 기록장치비와 코로나 19 회복 지원금“을 도내 전체등록 도장과 시군지회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 MBC와 함께 공익캠페인제작과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협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폭력행사, 부정승품단심사 추천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법적 대응 한다.

그러면서 협회를 흔들려는 세력들은 결코 태권도를 발전시키려고 하지 않는 세력들로 간주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충남태권도협회는 태권도전당 준공과, 충남도청 실업팀, 시범공연단, 남자실업팀 창단, 전용 훈련장 준공 등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협회는 충청남도와 시군에 건의하여 도의회와 시군의회에서 조례를 개정하며 일선 도장에 코로나 19 극복 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도록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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