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무식을 마치고 건배사진 좌측부터 박경환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박종익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 조영기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상임고문
▲ 시무식을 마치고 건배사진 좌측부터 박경환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박종익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 조영기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상임고문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2023년1월2일11시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임원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종익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고 이렇게 2023년 시무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19 특수 환경 속에서도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2022년 찾아가는 심사를 12회 각종 대회를 8회 지방대회는 10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 은 모두 전라남도태권도가족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과 격려 속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되어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린다” 이어 “2023년에도 변함없이 토끼의 지혜를 빌려 힘차게 시작 하자”고 말했다

조영기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1962년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창립되어 올해 회갑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 해 이므로 토끼가 가지고 있는 부지런함을 지혜와 접목시켜 발전 한다면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장락무극(長樂無極)한다” 고 덕담 했다.

박경환 상임 부회장은 “지난 6년간 어려움을 함께 해주신 전라남도태권도협회 가족에게 감사를 드리며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터널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2023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은 모두 전라남도태권도협회 가족 여러분의 성원에 무너지지 않고 더 단단하게 담금질 되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더 좋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건배사는 조영기 상임고문님의 끝없이 오래도록 즐겁다 뜻이 담긴 장락무극(長樂無極)을 위하여 합창하며 시무식을 맞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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