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책임감 부여“ 사명감 느끼고 맡은 바 임무 다한다는 각오” 다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회장 (김진호)는 지난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2023 임직원과 기술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기 위해 2023년도에 각종 대회경기장과 심사장에서 활동할 기술위원회 임원과 협회 임직원들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대회 경기장 등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김진호 회장은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해 60주년을 맞이했고,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기 위한 원년의 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각 분과를 운영하는 위원장들이 전국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과 태권도 발상지(29사단)를 방문하여 마음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워크숍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제주도 태권도 발상지 찾아
▲ 제주도 태권도 발상지 찾아

그러면서 특히 태권도 발상지를 찾는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고, 경기장에서는 각자 맡은 업무를 비교하며 잘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우리 협회에서 개선하여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토)에는 서귀포 모 호텔에서 분임토의를 통해 2023년도 분과별 임무와 업무를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남순 기술위원회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현장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각 분과 위원장들이 전국대회 경기장을 방문한 점과 특히 태권도 발상지를 찾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준 김진호 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이를 보답하기 위하여 기술위원회 위원장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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