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고의민 큰 사범은 1년 전에 폐렴 걸렸다 회복을 다 못 하고 산소기를 부착하고 그래도 평소에는 큰 지장은 없이 활동하시다. 마지막 날까지 도장에 직접 자동차 운전을 하시고 와서 관원들 운동 하는 것 관찰하시고 손자들하고 놀고 밥도 잘 드시고 1월21일 밤 9시에 산소부족으로 심정지로 사망 많은 사람들로부터 안타까움을 더하고 애도와 함께 고인의 명목을 비는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故 고의민 큰 사범은 세계태권도연명 기술고문과 KO'S 태권도학교 수석 사범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낭심보호대 개발, 1977년 제3회 세계태권도대회 한국팀 감독, 독일에 태권도학교 개관, 독어판 WT(세계태권도연맹) 경기방식 겨루기 책자 발간 등 태권도를 해외에 보급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故 고의민 큰 사범은 1942년 충남 온양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김세혁, 주신규 등 많은 태권도 지도자를 배출한 대사범으로 최근까지 태권도의 바른 길을 위한 제헌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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