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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매달 1개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하였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53kg 강명진 선수, +73kg 유경민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49kg 김지해 선수 –57kg 류지수 선수 –62kg 박보의 선수가 은매달을 목에 걸었으며, -57kg 홍지양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며 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 수성구청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지도상 에는 수성구청 조성호 감독, 최우수 선수상에는 유경민 선수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수성구청 조성호 감독은“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종합우승은 저희 팀에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재기량을 발휘하고 고된 훈련에 선수들이 잘 따라와서 대견스럽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내 기쁘다.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훈련을 잘 소화 재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73kg 유경민 선수는 “서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다가오는 시합도 잘해보겠습니다. 우리 선수들 뒤 바지에 함께 신경 써주시는 감독님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WTN 월드태권도뉴스 webmaster@w-taekwo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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