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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7일 11시 국기원에서 이동섭원장으로부터 국내심사시행제도 개선 TF팀 위원장으로 위촉받았다. | ||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국기원심사시행제도 개선 TF팀 위원장으로 위촉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 심사권은 지난 50년 동안의 관행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제는 합리적으로 객관적으로 정리가 필요하다. 국기원심사시행제도 개선 TF팀 이성우 위원장과 위원들이 일선 관장들의 여론조사을 통해서 심사비와 심사 권한, 집합심사의 안전 문제 심사 나이의 하한선 등 심사제도 개선 문제에 대해 합의점을 도출해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지난 50년동안 기존 심사시행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잘 마련하여 특별히 일선도장에서 심사로 인한 불편 부당한 일들을 겪지 않으면서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전국시도협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발전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위원들과 협의하고 또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잘 수렴하여 최선의 대안을 마련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바라며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국기원 국내심사시행제도 개선 TF는 향후 공청회 또는 토론회를 통해 핵심 주제나 이슈를 결정하고 또 논의하기 위하여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는 절차와 함께 심사권의 이해의 충돌보다는 서로서로 먼 미래를 내다보고 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운영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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