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태권도협회(박종익 회장)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나주시 다목적체육관(종합스포츠파크 내)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라남도대표선발 1차전 및 제39회 전라남도지사기태권도대회 겸 제14회 전라남도지사 배 태권도품새대회가 선수 697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박종익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전라남도 대표선수 1차전으로 우수한 선수가 선발되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라며 심판원들은 공정한 판정으로 명랑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경환 상임 부회장은 임원 조회에서 겨루기 경기 규칙을 준수하여 판정 시 즉시 판정하여 선수나 코치에게 존경받는 심판원이 되길 바라며 품새 경기도 판정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임원님들은 정 위치에서 책임을 다해주시길 당부했다.

노용주 나주시태권도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나주시에 유치하여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많이 배출되어 나주시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라남도 태권도협회의 발전을 다짐하는 디딤돌 되는 대회가 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나주시태권도협회 임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태권도 보급 발전에 이바지한 이휘남 나주시 대호태권도장 관장에게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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