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한국 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제19회 한국 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품새대회가 4월 22일~ 5월 2일까지 전북 구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제50회 한국 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경기에서 울산중학교 우승 준우승에는 성원중학교 3위에는 광주체육중학교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대곡중학교 배영민 선수. 지도자상에는 울산중학교 황한삼 코치가 수상했다.

여자 중등부 경기에서는 사당중학교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칠곡중학교가 3위에는 새본리중학교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사당중학교 이유민 선수. 지도자상에는 울산중학교 이영철 코치가 수상했다.

 
 

제50회 한국 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경기에서 풍생고등학교 우승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에는 충남체육고등학교가 차지하고 3위에는 서울체육고등학교가 입상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풍생고등학교 서현우 선수. 지도자상에는 풍생고등학교 김주연 코치가 수상했다.

 
 

여자 고등부 경기에서는 강원체육고등학교 우승했으며, 준우승에는 서울체육고등학교 3위에는 대전체육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서울체육고등학교 김향기 선수. 지도자상에는 강원체육고등학교 박희선 코치가 수상했다.

 
 

한국 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이경배 회장은 “이번 대회가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개최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이 대회는 50년 동안 매년 지속해서 개최에 따라 한국 태권도 경기력 향상은 물론 태권도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데 막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배 회장은" 또 이번 대회가 50년 역사를 조명하여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자랑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경기 시스템 적용과 함께 경기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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