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세계태권도한마당이 4년 만의 성남에서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고 밝혔다.

임동본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완벽한 태권도한마당을 추진하기 위해 대회 운영 규정 및 예산 편성, 종합계획 수립과 행사 운영 전반을 위해 본격적으로 조직위원회 운영하여 성남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국기원 50주년과 연계해 각종 문화 프로그램과 민간 교류 행사를 기획해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세계 태권도인의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일,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성남시가 국기원과 공동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임동본 전 경기도의원 현 국기원 고단자 9단 평가위원이 조직위원장, 조직위원회 전반을 총괄하게 된 홍성준 사무총장, 이고범 전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 현 세계태권도연수원 평가위원이 실무 총괄, 최재구 성남시태권도협회 회장이 대회 지원 총괄, 나영집 국기원 해외 전략국장 신창섭 기획본부장 등이 각각 업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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