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대표선수 우승 목표 결의 다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은 5월 12일(금) 오전 11시에 GTA 5층 회의실에서 김경덕 회장, 이영선 홍보 부회장, 임종남 행정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원, 코치, 선수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도태권도협회 소년체전 대표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평 소년체전 총감독 경과보고에 이어서 김경덕 회장 인사와 함께 선수 필승을 다짐 결의를 다졌다.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은 1차, 2차, 3차, 최종 선발전을 거쳐 남자 초등부 8 체급, 여자 초등부 8 체급, 남자 중등부 11 체급, 여자 중등부 8 체급 총 35명의 선수들이 경기도 태권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52회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우리 협회는 선수들을 위해 코로나 기간 여러 팀이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오프라인 경기를 계속해 왔다. 요 근래 GTA 성적이 저조한 부분이 있는데 이번 대회에는 여러분들이 필승의 각오를 하고 대회에 임해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경덕 회장은 “선수 지도자 임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자신감 있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 저를 비롯한 우리 협회는 여러분 곁에서 대회 기간 여러분과 함께하며 응원하겠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소년체전 총감독은 “경기도태권도협회 대표선수들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충주 한마음 연수원으로 합동 강화훈련에 컨디션 조절과 함께 훈련 도중에 부상 없이 훈련에 임해달라,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협회에서 해외 어학연수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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