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념시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개최 중등부 경기 우승팀이 가려졌다.

 
 
 
 
 
 

남자 중등부 경기에서 입상팀 모두 매달 획득 수 금1개 은1개 동률로 참가 선수 점수로 순위가 정해졌다. 강화중학교 금1개 은1개로 우승을 차지했다. 목포유단중학교가 금1개 은1개 준우승  강북중학교 금1개 은1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가야중학교 강동민 선수. 지도자상에는 강화중학교 최주은 코치가 수상했다

 
 
 
 
 
 

여자 중등부 경기에서는 정각중학교 금1개 은1개 동1개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관동중학교가 금1개 동1개로 준우승 경북체육중학교가 금1개 동1개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정각중학교  홍수현 선수. 지도자상에는 정각중학교 유상희 코치가 수상했다.

문병영 광주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는“올해로 25회째을 맞고 있는 이번대회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태권도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면서“오늘 중등부 경기에 입상한 선수 및 팀 지도자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광주시, 5·18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고부 755명, 남중부 568명, 여고부 342명, 여중부 294명 등 모두 1천959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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