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원장 및 임동본 조직위원장, 이고범 총괄 집행위원장 홍성준 사무총장 등 참석

 
 

이동섭 국기원장은 5월 18일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 상근 임원 및 직원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 계획 보고 및 현장 확인했다.

이날 이동섭 국기원장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1층에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임동본 조직위원장, 이백운 부위원장, 이고범 실무 총괄, 홍성준 사무총장, 최재구 대회 지원 총괄, 임성근 대회지원 본부장, 신창섭 기획 본부장, 김형렬 행정 본부장과 사무국 직원들 확대회의를 개최 행사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조직위 운영 규정 제·개정, 예산 편성, 종합계획 수립과 행사 운영 전반에 대회 이동섭 원장에게 보고했다.

조로부터  이백운 경연총괄본부장, 이동섭 국기원장, 임동본 조직위원장 홍성준 사무총장, 최재구 대회지원총괄본부장 
조로부터  이백운 경연총괄본부장, 이동섭 국기원장, 임동본 조직위원장 홍성준 사무총장, 최재구 대회지원총괄본부장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기원과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각종 문화 프로그램과 성남시민 경기도민과의 교류 행사가 포함된 대회를 기획해 세계태권도 수련인의 화합의 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동본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75개국 이상 1만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이번 행사에서 성남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세계에 알리고, 국기원과 함께 국기 태권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 고 보고했다.

홍성준 대회 사무총장은 "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간 열리지 않았다가 이번에 성남에서 대회를 열게 되어 행사 준비할 것이 많다. 특히 성남실내체육관 시설 및 부대행사를 위한 장소 선정 동선 등을 포함한 전체 행사 계획 및 시설 계획, 해외 선수 참가 홍보 등 대회 준비를 잘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식전행사 및 페회식 입찰공고 참가신청 접수 여론조사, 대행사 선정, 포럼개최, 초청장 발송 등 향후 추진게획도 함께 보고했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성남실내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열리며 각종 격파와 창작 품새, 태권체조 단체겨루기 호신술 등 13개 종목 73개 부문에서 남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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