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소년체전 태권도 종목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삼 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초등부 남녀 8체급 , 중등부 남 11체급 녀 8체급 합 35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졌으며 ‘서울특별시 1위 울산광역시 2위, 충청북도 3위, 경상남도 4위, 부산광역시 5위에 올랐다.

 
 

서울특별시선수단의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하기까지 대회 마지막까지 이번 소년체전 개최도시 울산광역시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대회 최종일 서울 대표 한성중학교 최민우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서울시태권도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차지하며 소년체전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최도시 울산광역시는 대회 운영에서 지난 전국체육대회보다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그에 못지않게 각부 체급에서 선전을 펼친 결과 울산광역시 태권도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이변 중심에 충청북도태권도팀이다. 대회 최종일까지 대회 노골드로 17개 시도 중 16위에서 대회 마지막 날 6체급이 결승에 올라서 4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이변을 연출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차지하며 대회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중등부 남자 서울 이동건 선수, 여중부 대전 박소영 선수가 수상했고,  초등부 남자는 경남 김동욱 선수 여자부는 대전 이은서 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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